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경원 "5·18 왜곡 처벌법, 민주주의 거꾸로 가는 것"

2019.02.21 오전 10:43
AD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이 추진하는 5·18 역사 왜곡 처벌법에 대해 한국 민주주의가 한참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이 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발언을 계기로 자신들의 이념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철퇴를 가하고, 헌법이 보장한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명백하게 도전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또, 앞으로 국민은 모든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입을 다물어야 하느냐면서 6·25 전쟁을 북침이라고 할 때 처벌 규정 있었는지, 천안함을 폭침이 아닌 침몰이라고 언급한 문재인 대통령도 처벌하는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31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