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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조원' 민간 항공정비, 국내서도 받는다

2019.02.21 오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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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민간 항공정비 사업이 본격 출범하면서 여객기 해외 정비에 따른 시간과 경비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동안 항공사들은 국내 항공정비, MRO 전문업체가 없어 1년에 1조 원 규모의 정비물량을 해외에 의존해 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 KAEMS(캠스)는 오늘(21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송도근 사천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객기 입고 행사를 열었습니다.

첫 여객기는 제주항공 B737로, 동체와 날개, 배선, 객실 등을 상세히 점검하는 기체 정비를 마치고 다음 달 4일 출고될 예정입니다.

KAEMS(캠스)는 최대주주인 KAI를 비롯해 한국공항공사와 제주항공 등이 참여해 지난해 7월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국토부가 MRO 전문업체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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