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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건우, 진천 선수촌 여자숙소 무단 출입...대표팀 퇴출

2019.02.28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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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 선수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여자 숙소를 무단으로 출입했다가 퇴촌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건우는 지난 24일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여자 선수 숙소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다른 종목 선수에게 적발됐습니다.

김건우는 여자 선수에게 감기약을 전달하기 위해 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선수촌은 김건우에게 3개월 동안 입촌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김건우의 출입을 도운 김예진 역시 1개월 입촌 금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선수촌 퇴촌과 함께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되면서 김건우와 김예진은 다음 달 세계선수권 출전이 어렵게 됐습니다.


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곧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김건우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건우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음주를 한 게 밝혀져 국가대표 자격 일시 정지의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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