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MB, 석방 후 첫 주말...외부 접촉 없이 휴식

2019.03.10 오전 10:37
AD
보석으로 풀려난 뒤 첫 주말을 맞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10일) 자택에서 외부와 접촉 없이 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그제(8일) 접견을 위해 서울 논현동 자택을 방문한 뒤 추가 방문 계획을 잡지 않았습니다.

변호인단은 개신교 신자인 이 전 대통령이 집에서 예배를 볼 수 있도록 목사와 접견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이번 주말에는 접견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외부와 접촉이 모두 차단된 채 주말 동안 재판 준비를 미루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법원은 전직 대통령이란 점을 고려해 경호원·수행비서와 접촉하고 연락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이 전 대통령 측의 보석 조건 변경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예배를 희망하거나, 건강 문제로 병원 치료를 바랄 경우에도 법원에 보석 조건을 바꿔달라고 요청하고 허락받아야 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3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81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