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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0만 톤 넘어"

2019.03.19 오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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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폭발사고 이후 폐로가 진행 중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오염수의 보관량이 100만 톤을 넘었다고 도쿄전력이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수습 중인 도쿄전력은 "원전 내 부지가 점점 없어져 오염수를 담아 저장할 장소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염수는 2011년 사고 당시 파괴된 원자로 건물에 지하수와 빗물이 유입돼 발생한 것으로 정화 처리를 해도 일부 방사성 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채 탱크에 저장돼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를 인근 바다에 방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물론 우리나라와 중국 등 주변국과 국제 환경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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