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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수, '버닝썬 영상' 희화화 논란

2019.03.19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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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수업 중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성범죄 의혹 동영상을 희화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9일) 서강대학교 곳곳에 붙은 게시글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한 교수가 수업 중 이른바 '버닝썬 유출 영상'을 농담소재로 삼는 등 성범죄를 희화화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게시글 작성자는 이 교수가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력 사건을 두고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해 왜곡된 성 의식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강대 관계자는 대학원을 상대로 이 교수의 신원을 비롯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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