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오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선발등판 합니다.
류현진은 애리조나전에 통산 13차례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77로 잘 던져 개막전 활약이 기대됩니다.
애리조나의 개막전 선발은 옛 다저스 동료이자 사이영상 수상자인 잭 그레인키여서 팽팽한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은 우리 투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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