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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경기장 유세' 가벼운 행정조치에 비판

2019.04.01 오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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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경기장 유세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가벼운 행정조치만 내린 데 대해 각 당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앞으로 경기장에 밀고 들어가 선거운동을 해도 되느냐며 선관위 스스로 선거법을 위축시킨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경남도민들은 가벼운 징계에 안도했을 한국당은 안중에 없고 경남FC만 걱정스러울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대변인 역시 선관위가 경기장에 들어가 선거유세를 해도 좋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나 다름없다고 꼬집었고,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도 죄 없는 경남FC만 봉변을 당하고 황 대표에게는 면죄부를 주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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