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軍 "北, 지상전투용 유도무기 시험 발사한 듯"

2019.04.19 오전 11:48
AD
군 당국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격 시험을 참관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는 '지상 전투용 유도무기'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이 주장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는 지상 전투용 유도무기로 판단하며 탄도미사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는 한미가 공동으로 평가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제원 등 정보 사안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시험이든 발사든 어떤 식으로 규정하든 탄도미사일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CNN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완전히 작전 운용 가능한 새로운 무기를 발사한 것이 아니라 대전차 무기의 부품을 실험했다는 것이 미 정보당국의 초기 평가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미국의 언론 보도를 일일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93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1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