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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미래 "국회 포기 선언이자 폭거...협치는 속임수"

2019.04.19 오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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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야당이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선택은 국민이 아닌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며 이미선 후보자 임명은 국회 포기 선언이자 국민과 야당을 거리로 내모는 폭거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미선 판사 부부의 꾸준한 주식 사랑과 몰지각한 행동에 박수 치는 문재인 정권의 적반하장 정치가 익숙해지려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출국하며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제안한 것은 속임수였다며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전자결재로 이 후보자를 임명하면서 협치를 내세우는 건 어불성설이자 표리부동이라며, 여·야·정 협의체 참여를 심각히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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