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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일 전용열차로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2019.04.23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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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전용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할 것이라고 러시아 유력 일간 '코메르산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내일 새벽 북러 국경을 넘을 것으로 이 신문은 예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극동 지역 철도 관계자는 "열차가 내일 아침에 북한과 접경한 러시아 국경 역 하산에 도착해 우수리스크를 경유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용열차에 싣고 올 리무진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이동할 계획입니다.

러시아 측은 리무진이 기차역 플랫폼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블라디보스토크 역사 차량 출입구를 20cm나 파내는 공사를 벌였다고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또 루스키 섬의 극동연방대를 회담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북한 측의 철저한 보안 요청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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