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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횡령' 전원산업 회장 입건

2019.04.25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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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의 자금 횡령을 수사하는 경찰이 클럽 최대주주인 전원산업 회장을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내부 문건을 토대로 전원산업 이 모 회장을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가수 승리와 버닝썬 대표들이 클럽 자금을 최대주주인 전원산업으로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해왔습니다.

경찰은 전원산업이 클럽으로부터 받던 임대료를 석 달 만에 6배 이상 부풀린 점을 수상하게 보고 이 과정에 이 회장이 개입했는지 살필 예정입니다.


경찰은 버닝썬으로부터 빠져나간 횡령 의심 액수가 20억 원 가까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클럽과 경찰 사이 유착 수사 관련해선 경찰이 강남 클럽 아레나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소방공무원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 소방경이 소방점검 일정을 아레나 측에 미리 알려줘 대비하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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