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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구출 한국인 귀국...관계 기관 조사

2019.05.14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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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된 40대 한국인 A 씨가 귀국했습니다.

A 씨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대테러 합동조사팀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조사는 앞으로 유사 사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테러와 관련된 정보를 축적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10일 부르키나파소에서 구출된 A 씨는 프랑스 군병원에서 건강검진·심리검사 등을 받고 어제 퇴원했고, 귀국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모두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르키나파소 동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 여행자제에서 3단계 철수권고로 상향하고, 부르키나파소와 인접한 베냉 일부 지역에도 3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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