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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밖 청소년 절반 "가출 전 가족갈등·폭력 시달려"

2019.05.29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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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온 이른바 '가정 밖 청소년' 절반은 집을 나오기 전 가족과 갈등을 겪었고, 부모 폭력에도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가정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한 결과 조사 대상 청소년 50%는 가출을 한 이유로 '가족 간 갈등'을 꼽았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몸에 멍이 들거나 상처가 남을 정도로 맞은 적이 있다고 답한 청소년은 44%나 됐습니다.

조사 대상 청소년 46%는 자립을 원했고, 가정 복귀를 희망하는 사람은 2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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