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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삼척 귀순' 관련 지휘관 인사 조치

2019.06.19 오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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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북한 어선의 '삼척 항 귀순 사건'과 관련해 담당 지휘관을 인사 조치했습니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화상 회의를 통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경고 조치하고,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인사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북한 어선 사건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본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과 협조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경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조 청장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불러 귀순 관련 상황과 조치내용을 보고받고, 앞으로 어떻게 경비임무를 진행할지 논의했습니다.

화상회의에는 5개 지방해양경찰청과 19개 해양경찰서 등 전국 지휘관이 참여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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