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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포용국가 비전 달성할 적재적소 인사"

2019.06.21 오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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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 라인 교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달성할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김상조 정책실장은 현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을 맡아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과 비전을 현실화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호승 경제수석에 대해서는 엄중한 경제 현실 속에서 보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통해 소득 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 실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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