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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산 신원불상 변사자 공개수사..."15~17세 전후 남성"

2019.07.04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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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산 신원불상 변사자 공개수사..."15~17세 전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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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상태의 시신 신원을 밝히고자 제보 전단을 제작해 배포했다.


지난 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추정 나이, 혈액형, 신장, 치아 상태 등이 구체적인 특징이 담긴 제보 전단을 공개했다.

전단에 따르면 시신은 지난달 6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야산에서 발견됐으며, 2018년 기준 15~17세 전후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혈액형은 O형이며 신장은 164~172cm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 사진까지 첨부된 생전 치아 상태는 상하좌우 어금니 모두 심한 충치가 확인되나 치료받은 사실은 없으며, 우측 아래 어금니는 탈구된 상태로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시신과 함께 반지와 귀걸이가 발견됐으며, 머리카락은 갈색 계통으로 염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신고는 112 또는 031-888-2277, 031-371-8371로 하면 된다. 결정적 제보를 한 사람에게는 보상금이 지급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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