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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립기념일 맞아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열려

2019.07.05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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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연설을 통해 국가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미군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인 B-2 스텔스 폭격기와 차세대 전투기인 F-22와 F-35가 워싱턴DC 상공에 등장했고 전투기 편대가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였습니다.

주력 탱크와 장갑차도 등장했고, 해병 의장대와 육군 군악대, 오토바이 순찰대 등이 참여한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미국에 대한 경례'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의 독립을 일궈낸 '미국의 정신'을 기리면서 '하나로 뭉친 미국'을 역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중간중간에 각종 전투기와 항공기, 헬기 등의 축하 비행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베이비 트럼프' 풍선을 설치하고 작은 '베이비 트럼프' 풍선을 끼운 막대를 행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또 백악관 맞은편에 있는 라피엣 공원에서는 과거 '성조기 소각 시위'를 벌였던 행동주의자 그레고리 리 존슨이 트럼프 반대 시위를 펼치는 도중에 성조기에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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