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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소서'...무더위를 날릴 물총 축제

2019.07.07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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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입니다.


서쪽 지역은 낮 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YTN 중계차가 더위를 잊게 해줄 물총 축제 현장에 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아직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가 보군요?

[캐스터]
네, 이곳 연세로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될 물총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땐 시원한 물놀이가 제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휴일인 오늘, 특별한 계획 세우지 않으셨다면, 물총축제에서 더위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단 더위가 덜하지만, 그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중서부 지방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무덥겠는데요.

낮 동안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은 32도, 춘천 33도, 광주는 31도까지 치솟겠고요.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강릉 23도, 포항 22도로 오늘도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 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무더위는 잠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이 문제입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이고요. 양산이나 선글라스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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