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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황교안 수사 외압 의혹 거듭 제기

2019.07.09 오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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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수사와 관련해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수사 외압 의혹을 다시 한 번 제기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과거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황교안 당시 장관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경찰청장에 대한 구속기소에 OK 사인을 내지 않은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검찰총장이 그렇게 말했다면 맞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시 국정원 관련 계정에서 선거 운동으로 보이는 글들이 많이 발견됐다며 사이버상에서 대화가 사실적으로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후보자는 지난 2013년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당시 장관의 외압 의혹에 대해 무관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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