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폐밥솥에 넣어둔 현금 1,600만 원 찾아 돌려줘

2019.07.16 오후 06:59
AD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버려진 밥솥에 들어 있는 현금 1,600만 원을 찾아 강릉시 성남동에 사는 주인 46살 김 모 씨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적금 만기로 찾은 현금 1,600만 원을 넣어둔 폐밥솥을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렸다가 일주일 뒤 밥솥에 돈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닷새 동안 수색한 끝에 부근 고물상에서 현금 1,600만 원이 들어 있는 밥솥을 찾았습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