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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5개월 만에 하락...유가 하락 영향

2019.07.19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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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와 농산물 가격 하락 영향으로 생산자 물가가 5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3.49로 한 달 전보다 0.3% 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1월 0.1% 떨어진 이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하다 지난달 하락했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한 달 전보다 7.6달러 떨어진 1배럴에 61.78달러를 기록하면서 석유제품이 6.5% 하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지난 5월 잠시 반등했던 컴퓨터와 전자, 광학기기는 6월에는 0.4% 떨어졌습니다.


수요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재고가 늘어난 D램 생산자 물가도 5.3%나 내렸습니다.

농산물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농림수산품 생산자 물가도 0.5% 하락했는데, 특히 감자와 수박, 참외 등의 생산자 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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