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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 기강 국민 우려...군 통수권자로서 책임 느껴"

2019.07.19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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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사건 등 최근 일련의 군 기강 해이 사안과 관련해 국군통수권자로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말해 야당의 교체 요구에 선을 긋는 발언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문 대통령 발언 듣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우리 내부에 이념 갈등이 여전히 있지만 적어도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는 데에는 인식이 같을 것입니다.


최근 벌어진 몇 가지 일로 우리 군의 기강과 또 경계 태세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국군통수권자로서 책임을 느끼며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주국방은 독립된 국가라면 이뤄야 할 기본목표입니다. 자주국방의 힘 위에서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해질 수 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연합 방위 능력을 더 강화시켜서 한미동맹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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