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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많은 연령대에서도...대통령 '지지율 최저' 속 특이점 [Y녹취록]

Y녹취록 2026.08.14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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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입니다. 갤럽조사가 오랜만에 나왔죠. 지금 보시는 것처럼 긍정이 내려갔습니다. 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부정은 올라갔습니다. 46%를 기록했고요. 긍정, 부정평가 이유도 살펴보죠.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 외교가 가장 높았습니다. 얼마 전에 순방효과가 있는 것 같고요. 부정평가 이유는 역시나 부동산이었습니다. 부동산 정책 때문에 잘못됐다고 본다는 응답이 30%나 차지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핵심이죠. 세제개편안에 대해서도 평가를 했는데요.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가 45%, 절반 가까이 됐고요. 긍정적이다가 24% 정도 응답을 했습니다. 세제개편안에 부동산 주택 시장 파급 효과, 연령별 응답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 영향이다가 푸른색, 부정적 영향이다가 보라색으로 표시했는데 2030에서 아무래도 부정적인 영향이다라는 응답이 상당히 높았고 흥미로운 점은 4050대 진보층이 지지층이 가장 많은데 40대에서도 이번에 세제개편안에 대해서 부정적이다라는 응답이 긍정적이다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고령층은 48%, 51%. 거의 절반 정도가 은퇴하신 분들, 세금 부담이 높아진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 부정적이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성치훈 부대변인 나와 계신데요. 부동산이 지지율 여파의 가장 큰 요인이고 세제개편안을 들여다보면 조세저항이 크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성치훈 : 그렇죠. 세제개편안이 지난주 월요일에 나왔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반영된 갤럽 한정 첫 조사인 거잖아요. 어제까지 나온 조사라든지 다른 조사에서는 그래도 긍정이 높았거든요. 그러면서 그런 조사들에 대해서 평가를 할 때는 여기서 정말 자칫하면 긍정과 부정이 크로스될 거다. 그렇게 되면 민심의 신호등이 주황불에서 빨간불로 바뀌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심리적으로 상당히 국민들이 느끼기에도 지금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인지하게 되는 순간 국정동력에 힘이 안 길립니다.

◆ 앵커 : 오늘 잘하고 있다가 44, 잘못하고 있다가 46이에요.

◇ 성치훈 : 역전된 거죠. 크로스가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의 정책에 힘이 실리지 않는 지표가 나왔기 때문에 여기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정신을 차린다 정도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 정부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이나 방향 전환이 확실히 국민들에게 메시지로 인식돼야 된다는 거거든요. 세제개편안 관련해서 지난주 월요일에 발표된 이후에 상당히 많은 수정의 가능성이나 메시지가 나오고 있음에도 민심이 좀처럼 안 바뀐다는 건 바뀐다고 하더라도 정부 정책을 신뢰할 수 없는 거 아니냐. 대통령께서는 정부 정책이딱 진리처럼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민심 수렴을 하면서 수정할 수 있는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국민들께서 느낄 때는 왜 발표하기 전에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느냐. 발표하기 전에 민심을 들어보고 세세한 것까지 보완책을 마련한 이후에 발표해도 되는 건데, 그렇지 않다는 게 2주가 채 지나지 않았는데 다양한 수정안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정부가 그런 과정을 소홀히 했다는 거 아니냐, 게을리했다는 게 아니냐는 비판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 상황에서는 단순히 보완책 몇개로 이걸 막기는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이걸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정책의 방향이 전환된다는 메시지, 그런 시그널까지 보내줘야 되는 거기 때문에 정부 당국에서는 심각함 이상으로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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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조사기관 :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기간 : 8월 11~13일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응답방식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긍정 평가 이유 (438명, 자유응답) '외교'(19%) '경제/민생'(15%) '전반적으로 잘한다'(8%)

◎ 부정 평가(45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0%) '경제/민생'(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최근 세제개편안의 부동산·주택 시장 파급] %

'긍정적 영향' 24 '부정적 영향' 45 '영향 없을 것' 12 모름/응답 거절 19

[최근 세제개편안의 부동산·주택 시장 파급] %

[연령별]
긍정/ 부정 / 영향 없어 / 모름+응답거절 18~20/ 12 37 18 33 30대/ 18 50 17 15 40대/ 31 45 13 11 50대/ 38 40 9 13 60대/ 24 48 11 17 70대 16 5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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