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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사대리 "영공침범, 고의 아니었을 것"

2019.07.24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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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볼코프 러시아 대사대리가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과 관련해 고의적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볼코프 대사대리를 만난 뒤 대사대리가 진상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볼코프 대사대리는 기본적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과의 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윤 위원장은 경고 사격을 여러 번 했는데 두 번씩이나 영공을 침범한 것은 고의적인 것으로 본다면서 군사적 도발 행위가 발생한 것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고, 러시아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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