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99일 만에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한국 경제 심폐소생을 위한 119 추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재난 피해 주민과 경제 회생,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정부는 물론 민주·한국당과 통 큰 합의를 이뤄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이번 추경의 쓰임새를 세세히 살필 것이며,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활용해 '바른 쓰임새, 미래가 있는 2020년 예산'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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