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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딱 한 달만'...신비스러운 생태습지 회야댐

2019.08.11 오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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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에 딱 한 달만 문을 여는 생태 습지가 있습니다.

울산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이 습지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연꽃밭이 장관입니다.

김인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널따란 연잎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5만여㎡의 연못을 뒤덮은 연잎 사이로 피어난 연꽃이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에 땀이 나지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는 게 즐겁습니다.

[정순덕 / 부산 해운대 : 지난주에 친구가 가족들과 와 보니 아주 좋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왔습니다. 와서 보니 듣던 것보다 더 좋습니다.]

꽃 피는 시기를 맞아 지난달 20일 문을 연 회야댐 생태 습지는 전체 17만2천여 ㎡.

왕복 4.5km의 탐방로를 다 돌려면 2시간 넘게 걸립니다.

이곳은 댐 상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조성된 인공습지입니다.

이 댐에는 이런 연꽃뿐만 아니라 갈대와 부들 같은 수생식물을 수질을 정화합니다.

식수원 생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여름에 한 달 정도만 개방합니다.

하루 백 명 만 받아주는 생태 습지는 이미 예약이 다 끝난 상태입니다.

[최순자 / 생태 습지 해설사 : 물이 흐르는 속도를 낮춰줘서 수질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울산시민이 깨끗한 물을 마신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숨은 여름 관광지로 선정된 회야댐 생태 습지.

탐방하다 지칠 때쯤이면 생태 습지에서 자란 연잎 차로 땀을 식힐 수 있습니다.

YTN 김인철[kimic@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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