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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위안부 문제 다큐멘터리 단체 관람

2019.08.15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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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원들이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일본 우익의 실체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청와대는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 직원들이 그제와 어제 이틀에 걸쳐 영화 '주전장'을 관람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단체 관람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우리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지난달 이 영화를 보고 추천의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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