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서영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위서영은 프랑스 쿠르쉐빌에서 열린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5.32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와 합계 191.07점으로 러시아의 카밀라 벨리에바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가 ISU 공인 대회에서 190점 이상을 기록한 건 김연아, 최다빈 등에 이어 위서영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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