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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구노조 "정명희 前 IBS 감사, 화학원장 자격 없다"

2019.09.04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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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정명희 전 기초과학연구원 감사가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후보자 3명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규탄 성명서를 냈습니다.


공공연구노조는 최근 YTN이 보도한 기초과학연구원 내 CCTV 설치 건과 관련해, 당시 사건 중재를 주도한 게 정명희 전 IBS 상임감사라며 정 전 감사는 화학연구원장 후보자 자격이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YTN은 2014년 IBS 내 특정 연구단에 장비 도난 방지 목적이라며 CCTV가 설치됐지만 실제로는 직원 감시용으로 이용됐고, 이 사건이 알려지자 IBS 감사부가 사건을 덮으려고 합의를 유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보도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감사를 통해 IBS 감사부의 중재 행위 자체가 무마 시도를 포함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명희 전 IBS 상임감사는 2015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IBS 상임감사로 역임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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