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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로 제조강국 재도약"

2019.09.11 오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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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는 제조업을 혁신하고 제조 강국으로 재도약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오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현장 국무회의에서,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한일 관계 차원을 넘어 한국 경제 100년의 기틀을 세우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 기업 대부분은 중소·중견기업이라며, 이를 키우기 위해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향후 3년 동안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예산 5조 원을 투자하고, 기업 간 협력 관계 구축과 실증 양산 '테스트 베드'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산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허 출원 문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중소기업은 준비가 잘 안 될 수도 있으니 정부가 지원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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