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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재해 중 출근이 3분의 2차지"

2019.09.12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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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퇴근 산업재해 보상을 신청한 노동자의 3분의 2가량이 출근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3천650건의 출퇴근 산업재해 보상 신청 건 중 64.4%인 2천350건이 '출근 중 재해'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퇴근 중 재해'는 천290건으로 35.3%였으며 한 사업장에서 퇴근해 다른 사업장으로 출근하는 도중 사고를 당한 '투잡' 재해도 12건이었습니다.

교통수단별 사고내용을 보면 절반인 50.3%가 도보 이용 중 사고를 당했으며 20%가 자동차, 12%가 자전거, 10%가 오토바이, 6.3%가 대중교통에 의해 재해를 당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세 이상∼60세 미만이 29.4%로 가장 많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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