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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증권업 진출 중단 검토"

2019.09.18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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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증권업 진출은 물론,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재도전에도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승건 대표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핀테크 관련 현장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증권업 진출을 준비했는데 금융당국이 수행할 수 없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증권업 진출 때문에 수백억 원을 투입하고, 인재도 채용했는데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이 제시한 조건은 규정에 따른 것이 아니고 회사가 더 할 수 있는 것도 없다며, 같은 이유로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도 멈출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은 위원장과의 토론회에서도 금융위원회와 이야기할 때는 조언과 도움을 받는다고 느끼는데 실제로 감독 기관도 이야기하면 진행되는 일이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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