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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중대본 '비상 2단계' 가동

2019.09.21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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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에 대비해 풍수해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시 붕괴 위험이 큰 석축과 옹벽, 급경사지와 상습 침수·범람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풍랑에 취약한 수산물 양식시설에 정전 피해가 없도록 비상발전장비 사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 피해 예방과 간판 등 위험시설 사전 결박과 외부활동 자제 등의 행동 요령을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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