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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강타한 부산 1,600가구 정전..."강풍에 복구 어려워"

2019.09.22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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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영향으로 부산지역 곳곳에서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오늘 부산 남구 대연동, 수영구 남천동과 망미동, 기장군 정관면 등 4개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1천607가구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오후 8시 기준으로 남구 대연동과 수영구 남천동 등 2개 지역 1천여 가구 전력 공급은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수영구 망미동과 기장군 정관면 등 2개 지역 539가구는 아직 정전 상태입니다.

한전 측은 오후 들어 동시다발적으로 정전이 발생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강풍으로 복구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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