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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투자처 WFM, 조국 5촌 조카·전 대표 '횡령·배임' 검찰 고소

2019.09.23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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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운용사가 인수했던 코스닥 상장사 WFM이 조 장관 5촌 조카 조 모 씨와 전 회사 대표이자 펀드 운용사 대표인 이 모 씨를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WFM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조 씨 등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WFM 측은 조 씨 등이 시설공사 하도급 자금과 대여금을 빼돌리고, 개인 소유 회사의 직원 급여를 대납하는 등 횡령액이 17억88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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