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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종료...'방위비·전작권' 등 논의

2019.09.27 오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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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안보 관계자들이 이틀 동안 '제16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열어 양국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 대표단은 우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굳건히 하면서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또 최근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이 비핵화 의무를 준수할 때까지 유엔 대북제재가 이행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은 앞서 24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방위비 분담협상에서 건설적인 협의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한미 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조건 충족을 위해서도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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