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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선선한 주말, 곳곳 비...목포항구축제 개막

2019.10.05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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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고 낮 동안 선선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대표적인 해양 도시 목포에서는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주변에 정박 된 배들이 보이는데, 항구축제가 열리고 있다고요?

[캐스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어디든 떠나고 싶은 날씨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목포에는 항구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평소에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선박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월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니까요,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VR 체험과 카약 타기, 맨손 물고기 잡기 등이 가능하고요.

4,900톤급 해군 함정과 요트, 범선 등 색다른 선박 승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유달산에서 고하도까지 바다를 지나는 국내 최장거리의 해상 케이블카도 이색 추억을 쌓기 제격입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비가 지나겠습니다.

영동지역에 10~60mm, 서울, 경기 등 그 밖의 지방은 5~20mm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긴소매 차림이 어울리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22도, 광주 21도 등으로 어제보다 3~6도가량 낮겠습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내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점점 내려가면서 한글날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제 한낮에도 20도 안팎에 기온을 보이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축제의 계절 가을을 부지런히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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