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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하세요" "안 보이는데?"...국감장에 등장한 VR 고글

2019.10.15 오후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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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는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대한 질의가 많다 보니 전문용어가 종종 등장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심각하게 질의·답변이 이어지던 국감장에서 한 의원이 커다란 고글을 쓰고 질의를 시작해 좌중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엇을 묻고 싶었던 건지, 화면으로 보시죠.

[박성중 / 자유한국당 의원 : 여러분 앞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제 앞에는 화면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이러면 작동이 되고 이것을 하면 클릭이 다 됩니다. 그런 형태로 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화면을 보여주시죠. (위원장 : 쓰고 하세요, 쓰고.) 쓰고? 안 보이는데. 이걸(질의서) 읽어야 되는데 안 보이는데. 쓰고 하겠습니다. 쉽게 누구나 멀리서 로봇까지 자동차까지 뭐든지 조종이 가능한 것이 AR·VR 고글이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VR 영역이) 여러 곳으로 다 급격하게 바뀌어나갈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당히 여기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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