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UFC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하는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경기가 "올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공식 기자회견에서 화끈한 경기를 장담했습니다.
정찬성은 "빨리 싸우고 싶고, 멋진 시합을 보여주고 싶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르테카는 "정찬성과 모이카노의 대결을 잘 봤다"며 "빠르게 압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2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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