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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유흥업소서 마약 투약한 한국인 6명 적발

2019.11.09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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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유흥업소서 마약 투약한 한국인 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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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한국인 6명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마약류를 투약하다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9일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다낭 경찰은 지난 5일 새벽 시내 한 노래방 업소에 단속을 나가 47명을 마약류 투약 혐의로 체포했다.

검거된 47명 중 베트남 현지인이 12명, 외국인이 25명으로 여기에는 중국인 18명과 말레이시아인 1명 외에 한국인 6명도 포함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들은 마약류의 일종인 케타민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업소는 정식으로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매일 손님을 받아 왔으며, 손님들은 SNS를 통해 마약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베트남 경찰은 전국적으로 마약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마약을 제조하거나 밀매하다가 체포되면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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