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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3년 만의 첫 재판, 위안부 존엄 회복 위한 정의로운 판단 기대"

2019.11.13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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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지 3년 만에 열리는 첫 재판을 앞두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위안부의 존엄 회복을 위해 정의로운 판단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사법부에 촉구했습니다.


민변과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는 오늘(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한경희 사무총장은 이번 재판을 통해 일본이 피해자들의 입을 막고 손발을 묶는 행위를 더는 하지 않을 근거가 마련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피해 할머니들의 경험이 명명백백하게 역사적 사실로 기록되고 명예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이옥선, 이용수 할머니도 참석해 일본 정부가 전쟁 범죄를 인정해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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