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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재판 중 '술렁'...재판장 "그만해라" 제지한 이유

2019.12.17 오전 10:06
'상습폭행' 혐의 이명희 재판 중 술렁인 이유는?
피해자 진술조서 속 이명희 욕설…법정 '술렁'
피해자 진술조서 속 이명희 발언에 욕설 난무
"욕설 빼고 읽어달라" 재판장 이례적 요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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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박성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재판에서도 검찰이 피해자들의 진술 조서를 읽는 그 과정에서 수많은 욕설들이 난무해서 재판장이 그만해라, 이렇게 제지를 하기도 했다고요?

◆이수정> 재판장이 듣기가 너무 딱하니까 결국에는 문서로 볼 테니까 굳이 읽지는 마시라고 그렇게 검사를 제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정도로 이 이명희 씨의 행적이 조금 전에 잠깐 나오기도 했지만 정상 수준을 벗어나는 그런 행적이다 보니까 아마도 상당 부분 이런 종류의, 일종의 성격적인 문제인데 갑질입니다, 소위 얘기하는.

갑질로 도대체 범죄가 될 것이며 범죄로서는 형량이 어디까지 나올 수 있을 것이며 사실은 갑질 사례들이 지금까지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징역형을 간 경우들이 많지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명희 씨가 과연 이런 정도의 아래 직원들을 괴롭히는 행위로 처벌을 어느 정도 받을 것인지 굉장히 궁금함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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