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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시간에 비행기 5대 더 이륙

2019.12.19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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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천공항의 1시간 기준 항공기 운항 가능 횟수가 65회에서 70회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쟁력 강화방안에는 내년 인천공항 운항 가능 횟수가 1시간 기준으로 5회가 늘어나고, 이를 위해 출입국 심사인력도 증원합니다.

국토부는 운항 횟수 확대로 연간 항공편이 만 6천 편 가량 늘어나고, 항공사의 연 매출도 1조 2천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별도의 경정비 시설이 없어 신속한 정비의 어려움을 겪는 저비용항공사에 대해 김포공항 내 자가용 항공기 격납고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동체 균열이 확인된 '보잉 737NG' 13대는 다음 달까지 수리를 완료한 뒤 운항을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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