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33조↑...GDP 대비 비율은 전년과 같아

2019.12.26 오전 11:24
AD
지난해 정부와 비금융공기업 등 공공부문 부채가 33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8년도 일반정부 부채와 공공부문 부채 현황 자료을 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규모는 천 78조 원으로, 전년보다 33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 부채는 일반정부 부채에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비금융공기업의 부채를 합산한 부채를 의미합니다.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56.9%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61.3%로 정점을 찍었던 GDP 대비 공공부문 부채 비율은 2015년부터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일반 정부 부채는 24조 5천억 원 늘어난 759조 7천억 원으로 집계돼 GDP 대비 비율은 40.1%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6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