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대세 입증…'데뷔 300일 기념' 지하철 광고 등장

EBS '자이언트 펭TV' 캐릭터 펭수의 지하철 광고가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펭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펭클럽 펭러뷰"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대합실에 걸린 펭수 광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광고에는 펭수의 트레이드 마크 인사인 '펭하'(펭수 하이)와 함께 '데뷔 300일 기념 광고'라는 내용이 담겼다.

펭수의 지하철 광고는 2호선 삼성역 대합실 중앙 통로에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 동안 걸릴 예정이다. 이번 펭수의 지하철 광고는 오픈 펀딩으로 진행됐다.

오픈 펀딩의 목표 금액은 5백만 원이었으며, 기간 안에 달성해 지하철 광고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펭수의 지하철 광고는 오픈 펀딩으로 진행한 만큼 펭수의 팬클럽 '펭클럽'의 이름으로 걸렸다.

앞서 펭수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석해 제야의 종을 울리며 또 한 번 대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