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중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야생멧돼지 확진은 전국적으로 59건, 연천에서는 21건으로 늘었습니다.
폐사체는 지난 3일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에서 농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연천군은 현장을 소독한 후 사체를 매몰했고, 환경과학원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을 확진한 뒤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