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출물가 넉 달 만에 상승

2020.01.15 오전 10:30
AD
지난해 12월 수출물가가 원화 약세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넉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수출물가는 한 달 전보다 0.8% 상승했습니다.

석탄과 석유제품이 3.8% 뛰었고, D램을 포함한 컴퓨터와 전자·광학기기는 0.6% 올랐습니다.

이는 '환율 효과'로 지난해 12월 평균 환율은 전달보다 0.7% 올랐고, 국제유가도 상승하며 수출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다만, 1년 전 수출물가와 비교하면 3.1% 떨어져 7개월 연속 하락했고, 2019년 연간으로는 전년보다 3.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입물가 역시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한 달 전보다 1.6% 올랐고, 2019년 연간으로는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