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군산 옥도면 무녀도 인근에서 사고로 실종된 김 양식장 관리선 선장의 시신이 확인됐습니다.
전북 군산해경은 지난 1일 무녀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민이 발견해 신고한 시신에 대한 유전자 감정 결과 지난해 11월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김 양식장 어선 선장 49살 신 모 씨로 판명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으로 작업을 나갔던 양식장 관리선은 거센 풍랑에 뒤집혔고 2명은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