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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14명 임시 생활 시설 추가 입소

2020.02.02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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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세로 병원에 갔다가 음성 판정을 받은 14명이 임시 생활 시설에 들어갔습니다.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은 교민 14명이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추가 입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 2차 귀국자 전원이 지난달 31일부터 오늘 오전에 걸쳐 임시생활시설 두 곳에 입소를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교민 가운데 1명은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아 국립 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교민들은 임시 생활 시설에서 2주간 머무른 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보건교육을 받은 뒤 귀가할 예정입니다.

이성우 [gentle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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